새찬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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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4 13:35

중골골절에 대하여..

질문자 : 용겸

저는 31세 남자이고, 몇달전에 추락으로 인해 양쪽 발 모두 골절이됐습니다.

오른쪽은 뒷꿈치에 금이 갔고, 왼쪽 오른쪽은 뼈가 주저앉아 핀을 박았었습니다.

수술한지는 석달쯤 되었고 깁스도 풀고 오른쪽은 고정시켜놓은 나사하나를 뺐습니다.

몇일 전부터 목발을 짚고 걷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조금씩 걸어보라고 그래서 조금씩 목발로 걷고 있으나 걸을때 마다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계속 통증이 심하여 계속 걷는 연습을 해야하는지..점점 의심이가고..조금있음 목발을 빼고 걷기 연습을 한다는데 통증이 생각나서 그런지 계속 두렵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로 인하여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재활이 올바른 것인지, 통증은 얼마나 더 갈지, 통증이 심한데도 계속 걷는게 맞는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오래 걸으면 아프다는데 저는 불과 몇걸음 떼지 않더라도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이런경우는 재활을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궁금하여 올려봄니다.



새찬요양병… ( 10-10-14 15:16 ) 안녕하세요 고양힐링스병원입니다. 의학적으로 다리 및 족부의 뼈에 골절이 있어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6-8주가 지나면 부분적으로 체중부하를 할 수 있고, 9-12주가 되면 완전히 체중부하를 할 수 있으며 수술 초기부터 관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절가동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수술 후 체중부하 운동 초기에는 수술 부위나 수술부위의 주위 연부조직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약물로 통증을 조절해가면서 재활치료를 계속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우선은 수술 부위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수술부위에 이상이 없다면 아프시더라도 재활치료를 계속 받으시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하셔서 진료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병원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힐링스병원입니다. 의학적으로 다리 및 족부의 뼈에 골절이 있어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6-8주가 지나면 부분적으로 체중부하를 할 수 있고, 9-12주가 되면 완전히 체중부하를 할 수 있으며 수술 초기부터 관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절가동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수술 후 체중부하 운동 초기에는 수술 부위나 수술부위의 주위 연부조직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약물로 통증을 조절해가면서 재활치료를 계속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우선은 수술 부위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수술부위에 이상이 없다면 아프시더라도 재활치료를 계속 받으시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하셔서 진료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병원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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